(주)아이패밀리SC와 굿바이셀리를 운영 중인 김태욱 대표가 ‘천사데이’ 알리기에 나섰다.
‘천사데이’란 10월 4일 하루만큼은 온 국민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는 날을 뜻한다.
다른 상업적인 ‘데이’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천사데이’도 어느덧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김태욱 대표는 창시자 백두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함께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올해 ‘천사데이’를 맞아 부평 무지개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 교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태욱 대표는 “장애인들의 활동범위를 넓혀 사회에서 자립하도록 돕는 전동휠체어 교육이 꼭 필요하다. 이번 천사데이를 맞아 10월 4일부터 SNS마켓 굿바이셀리에서 소비자 홍보활동으로 모인 적립금을 전동휠체어 교육 후원에 사용하고, 천사데이의 후원사인 쇼타임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맨 송준근 등 4명과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연말에 있을 전동휠체어 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천사데이’ 의 주요활동은 www.1004day.or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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