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출신 한나' /사진=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
'JYP 출신 한나'
가수 겸 배우 한나의 자살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일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가까웠던 동료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나의 자살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나는 지난 1월31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홀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가 고인을 발견했지만, 이미 생을 마감한 뒤였습니다.
그는 자살 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의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고인은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영면 중입니다.
한편 한나는 지난 2004
이어 2004년 '바운스'라는 노래로 데뷔했으며, 그가 촬영한 스카이 휴대폰 CF에서는 상대역이었던 태사자 박준석이 이어폰을 건네며 했던 대사 "같이 들을래?"가 한동안 유행어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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