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리환 민율, 불꽃 튀는 축구 대결 ‘깜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안리환 김민율이 축구시합을 벌인다.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의 라이벌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와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존심을 건 축구시합을 펼쳤다.
안리환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의 아들답게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급의 축구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승부욕 강한 김민율 역시 뒤지지 않는 운동신경을 뽐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두 아이들의 대결은 경기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할 정도의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리환과 김민율의 불꽃 튀는 축구시합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는 5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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