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측 “‘스케치북’ 출연, 정해진 것 없어…협의 단계”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서태지의 소속사가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오전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협의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태지가 오는 2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태지는 ‘소격동’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월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가지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