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 / 사진=스타투데이 |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설운도와 아들 루민, 장동민과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아버지가 방송을 쉬신지 4년이 됐는데 계속 들어왔다. 그런데 방송을 하면서 MC들이 말을 끊거나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가 쌓이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장광순 씨는 "시켜주면 할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불러주면 오긴
이에 장동민은 "몇 년 동안은 방송에 대해 말씀을 안 하시다가 얼마 전에 처음으로 말씀하셨다"며 "'나는 자연인이다'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한 20번은 말씀하셨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장광순 씨는 "어지간하면 불러 달라"며 PD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또다시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