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박세영, 정혜성에 “내가 집안 반대 선배 힘내라” 응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기분좋은날’ 박세영이 정혜성에게 응원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좋은날’에서는 집안 반대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소이(정혜성 분)를 위해 응원에 나선 정다정(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내가 집안반대 선배 아니냐. 이럴 때 일수록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 마음부터 풀어드려라”고 조언했다.

↑ 사진=기분좋은날 캡처

이에 이송이는 “엄마 아빠가 나찾지도 않는다”고 말했고, 그는 “그래도 한 발 물러섰다가 다시 설득해라”고 말했다.

‘기분좋은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