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서태지가 악성루머를 유포하는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27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태지 측은 최근 악성 댓글을 달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담당 고문 변호사와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해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이들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일단 해당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 사진=서태지컴퍼니 |
서태지는 오는 10월 중순, 2009년 발매한 8집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 만에 9집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 18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