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파타야의 맑은 바다에 몸을 담그고 뒤돌아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이성경을 비롯한 이광수, 태항호는 등 뒤에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한껏 신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이광수 또한 해당 사진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파타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성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지난 17일 포상 휴가차 6일간 방콕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이성경은 극중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19살 카페 알바생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첫 도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