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3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OCN 일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싸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천재 연쇄살인범 이정문을 맡아 연기한다.
박해진은 “이정문은 기존의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진 싸이코패스와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정문은 싸이코패스 성향을 지녔지만 일반적인 사람에 가깝다”며 “자신이 가진 싸이쾌스의 측면을 장점으로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OCN |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