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지난 15일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를 맡은 배우 정지훈(비)과 정수정(크리스탈)을 비롯해 차예련, 김명수(엘), 김진우, 박영규, 해령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정지훈과 정수정은 실제 12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 실제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 과시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AnA를 배경으로 드림걸 정수정과 비밀이 많은 남자 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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