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해 재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문준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저만 생각해서 돈을 받고 입을 막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몇 년간 싸우고 참다 참다 터진 것이다. 피하는 것이 아니다. 잠시 휴전 중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걸 짊어지고 가야 하는 제 입장이 돼 보셨습니까. 도와주실 거면 확실하게 도와주시라는 말”이라면서 “막말로 총대 메고 전쟁 치르려 하는데 끝까지 제 편에 서주시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느냐. 그 믿음을 보고 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문준영은 지난 21일 오전부터 SNS를 통해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