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미국에서도 찾기 힘든 가슴 사이즈…몸매가 콤플렉스" 솔직 고백

↑ '퓨어킴' /사진=퓨어킴, 미스틱89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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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퓨어킴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윤종신을 언급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퓨어킴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 윤종신으로부터 격려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퓨어킴은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의 윤종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지에 대한 물음에 "많이 배우고 있다. 윤종신 선배님께서 (음악이)독특하고 재밌다고, 앞으로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셨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창렬은 "사실 윤종신이 별말 안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고, 퓨어킴은 "별말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퓨어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며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퓨어킴은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퓨어킴은 9월2일 미니앨범 'Purifier'(퓨리파이어)를 발매하고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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