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자기야’에서 정성호가 득남의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정성호, 김응수, 김일중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성호는 “지난주에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득남의 소식을 전해 모두에게서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결혼 5년차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는 “5년 내내 아내가 배가 불러 있었다. 결혼 전에 아내가 아이 넷을 낳자고 했다”고 말했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이에 MC 김원희는 “정성호가 아이 넷을 낳을 동안 결혼 5년차인 김일중은 차만 계속 바꿨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김일중은 “차만 7번 바꿨다”고 고백해 김응수로부터 “묶어”라는 말을 들었고,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