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신곡 ‘미친 거 아니야’가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심의실은 지난 3일 투피엠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가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가사는 ‘미치려고 작정한 놈들이야’ ‘이 자식’ 등이다. KBS는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부적격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