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가 보도됐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사고현장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순찰 중에 승합차가 사고나있는 상황을 발견했다. 당시 비가 많이 내려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추정되나 현재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중에 있고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날 사고로 고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심폐소생술을 받을 정도로 위독했던 그는 현재 11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상태지만 의식
경찰서에서 제작진을 만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는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단계고 그 외엔 언론에 알려진 것과 같다”며 “무리한 스케줄은 아니었다. 여느 아이돌이나 다 하는 스케줄이었다. 저녁 8시에 무대를 서고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