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박은영 아나운서에 고백? 문자 봤더니…“둘이 딱 걸렸어!”

‘박은영’ '강민호'

박은영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되는 ‘맘마미아’ 32회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은영은 “지난 주 ‘뽑아줘요 우리 딸’에서 남자 보는 눈 없는 연예인 1위에 뽑히자 강민호 선수에게서 문자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강민호가 ‘누나, 남자 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어떻게 키워주겠다는 거에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은영은 “강민호의 문자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은영 강민호 문자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강민호, 강민호가 박은영한테 하트 뿅뿅” “박은영 강민호, 강민호가 박은영에게 사심이 있나! ” “박은영 강민호, 양정아도 결혼하는데 박은영은 안하나 둘이 딱 걸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