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을 통해 리사와 양요섭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사와 양요섭의 친분은 양요섭의 뮤지컬의 데뷔작인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시작된다. 이후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것.
같은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에 성공한 그들이기에 그 친분이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국민남매가 여기 있네?”,“리사,양요섭이랑 친했었구나”,“남매같은 분위기!”, “둘이 왠지 모르게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와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