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습 포옹, 박신혜에 “나다운 거 지금부터 보여줄게”

‘김우빈 기습포옹’

김우빈이 박신혜에게 기습포옹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영도(김우빈 분)가 은상(박신혜 분)을 박력있게 기습포옹하며 여심을 공략했다.

이날 은상을 사이에 두고 탄과 영도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계속 이어짐과 함께, 제국고를 떠나 캠프를 간 학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우빈 기습포옹, 김우빈이 박신혜에게 기습포옹을 했다.

특히 이때 김우빈은 마치 흑기사처럼 나타나 김지원에게 맞고 있던 박신혜를 구해내는 한편, 이민호의 앞에서 박신혜를 와락 안아버리는 등 극중에서 박신혜를 향한 감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우빈이 박신혜를 향해 마치 선전포고처럼 말한 “나 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는 대사와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