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인 슈퍼모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여진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슈퍼모델’(I’m supermodel)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후배 슈퍼모델들이 많은 분야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여진은 슈퍼모델대회가 스타가 되고자 하는 등용문 역할을 한다는 의견에 “나도 슈퍼모델이라는 무대를 통해 배우가 됐다. 요즘 트렌드 또한 많은 매력을 보여주길 원한다”며 “가수들도 연기, 배우들 또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 하 듯 슈퍼모델 또한 향후 어떤 분야에서든 활약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인 슈퍼모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 MBN스타DB |
또한 ‘아임슈퍼모델’은 전국 각지의 도전자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
한편, 2013년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40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슈퍼모델’은 총 8부작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