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가 성형수술 실패 후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 실패 후 겪어야 했던 마음고생을 토로했습니다.
노현희는 한 후배 배우로부터 ‘언니는 왜 후진 역할만 하냐’는 독설을 들은 뒤 성형을 결심하게 됐지만 눈과 코 성형 수술이 실패해 복구에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성형 실패 후 한 쪽 코로 숨을 못 쉬었다. 복원 수술을 몇 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 싶은데 안 되니까 무서웠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노현희는 “성형 후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돼라’, ‘성형괴물이 돼서 네가 무덤까지 가는 걸 보고싶다’ 등의 악성댓글도 있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노현희 눈물의 방송 후 누리꾼들은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한애리가 성형 수술 후 동맥 파열로 숨질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사진=tvN ‘eNEWS-특종의 재구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