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친한 할리우드 스타로 조지 클루니와 안젤리나 졸리를 꼽았다.
이병헌은 또 “레드2는 여전히 믿기지 않는 꿈의 캐스팅이다. 전설적인 배우들이 나를 서포트 해준 일이 너무 감사하고 막내라고 챙겨주어서 너무 고마운 일이 많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병헌은 “브루스 윌리스 집에 초대받기도 했다”고 자랑
한편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출연작인 ‘레드: 더 레전드’는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화려한 액션, 코미디가 더해진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