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21일 이봉원이 내놓은 ‘뽕원이네 낙지볶음’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4회 연속 완판된 사실을 알렸다.
지난 달 25일 론칭 방송 이후 4회 연속으로 상품이 매진됐다. 처음 1760개 세트가 판매된 뒤, 약 2주 후 2차 방송에서 2000개 세트가 모두 조기 매진됐다.
물량을 500세트 더 들린 3, 4차 방송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3만 8900원 가격을 환산해 보면 현재까지 총 매출액은 3억 5000만원 가량이 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후배사랑으로 유명한 이봉원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져 맛이 좋고 소스를 동봉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23일 5차 방송에서는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게 낙지볶음을 드실 수 있도록 자연석 돌판을 추가로 증정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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