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수원 화성에서 미션을 펼치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첫 코스는 장안문. 장엄한 역사의 유물에 멤버들은 모두 탄성을 자아냈다. 성벽을 둘러보며 멤버들은 깨알같이 제작진이 내는 문제를 풀어야했다. 문제를 맞힌 멤버에게는 포상으로, 틀린 멤버에게는 위로의 화살이 증정됐다.
이렇게 저렇게 받은 화살에 이날 멤버들의 저녁
액션 드라마와 활쏘기 실력이 비례했던 것일까.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전우치’에서 열연중인 주원과 차태현이 의외의 실력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차태현의 양궁 고수다운 포즈에 멤버들 모두 환호를 터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