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 없이 장보기에 나선 다섯 부자와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전 지아는 좋아하는 우유를 입에 너무 가까이 대고 마신 탓에 인중에 콧수염 모양의 자국이 나버렸다. 딸바보 종국은 그러한 지아를 흐
장을 보던 지아와 종국은 민수와 후를 발견했다. 그러자 지아는 자동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말수를 줄였다. 지아는 아빠가 물어봐도 대답을 않다가도 윤후만 없어지면 손을 내리고 숨을 돌렸다. 윤후에게 ‘왕서방’모습을 보이기 싫은 소녀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