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는 최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장동건 보다 자신이 더 잘생긴 줄 알았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날 조현재는 ‘언제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때 부터였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해 내가 장동건 보다 잘 생긴 줄 알았었다”며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너무 쳐다봐서 일부러 버스도 잘 안탔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에 입문하고 보니 훨씬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히 자만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털어 놓아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조현재는 자신이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연예계 3대 대표 미남을 뽑아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