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화사한 햇살 아래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매혹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프랑스의 섹시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모습를 연출했다.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소녀와 숙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섹시함은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냈다. 구하라는 아기 코끼리, 현지인 소년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선글라스를 내려쓰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당당함과 도발적인 모습은 이효리를 떠올리게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