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광필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광필은 지난 1월 24일 새벽 3시경 새벽 기도회를 가는 도중 골목에서 괴한을 만나 20여 차례 칼로 몸을 찔리는 등 피습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관계자 측에 따르면 “당시 이씨가 심장 근처까지 칼에 찔려 아찔한 순간을 맞았지만 다행히 옷 안에 성경책이 있어
이광필은 20일 한 보도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괴한이 습격하면서 내 이름을 조용히 불렀다. 일반 강도는 아니었다"며 "범인이 어떤 세력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한편, 현재 해당 사건은 경기 고양 경찰서 강력부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진 = 이광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