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이하이는 하얀 카라가 포인트 된 블랙 컬러의 미니원피스에 에나멜 구두를 매치, 나이와 어울리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룩을 선보였다.
이하이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빅뱅은 3관왕, 태티서는 2관왕을 거머쥐며 선배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싸이 역시 8월 음원상과 더불어 말춤
가온차트가 주최하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1년 동안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통계를 기반으로 지난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