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의 열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크리스가 한 살 연하의 한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크리스의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크리스와 상대 여인 모두 자신의 페이스 북에 ‘열애 중’이라고 표시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4월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팬카페를 통해 만난 여성과 성추문에 휩싸인 뒤 옛 여자 친구에게 사기를 치고 협박을 하는 등의 혐의를 받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후 전 여자 친구로부터 3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출국이 금지되고, 검찰 조사까
또한 이태원에서 시민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조사를 받아, 크리스는 ‘악동’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습니다.
한편 크리스의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조용히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 여자분 참 용감하네요”, “노래는 잘하는데 정말 안타깝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