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크리스, 한 살 연하의 한국 여성과 열애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31)가 열애사실을 밝혔다.
크리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살 연하의 한국 여인 김씨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크리스와 그의 현 여자친구는 자신의 상태를 연애 중으로 표시하며 서로를 그 대상으로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며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크리스의 열애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의 근황을 전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이 크리스구나” “이번엔 정신 차리길” “아직도 한국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크리스는 지난해 4월 여성팬들과의 성추문에 휩싸였고 전 여자친구에 사기 및 협박, 현금 편취 등의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이태원 거리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