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영화배우 진 해크만이 노숙자 폭행 혐의를 받았지만 정당한 사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뉴멕시코 주 산타페 경찰 측의 발표를 참고해 "지난 화요일 벌어진 노숙자 폭행 사건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진 해크만이 '노숙자가 아내를 경멸하는 말을 뱉고
안드레아 도빈스 경사는 "노숙자의 신고로 출동했지만 실제로 보이는 상처는 없었다"면서 "진 해크만이 자신과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 해당 매체 캡처]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