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의 파격 란제리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 파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유소영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소영이 선택한 의상은 레이스 소재로 된 블랙미니 드레스로 어깨끈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란제리 룩’의 종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탄탄한 바디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날 행사장에서
유소영의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유소영 진짜 예쁘다”, “시상식장에서 란제리룩이라 정말 파격적이네요”, “반전이미지 대단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유소영은 연기자로 변신해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