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자살시도와 관련해 싸이와의 불화설을 언급했습니다.
3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로 인해 자살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그 친구 때문이 아니다. 자살 시도는 관련이 없다. 아주 작은 요인 중 하나였을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자살을 하려했던 건 아니지만 자살시도를 하긴 한 거다”며 “자살 암시글을 남긴 날 술에 취한 상태로 수면제를 먹으니 잠이 안 와 몇 백 알을 먹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자살시도와 관련해 “욕을 먹고 안 먹고
아울러 김장훈은 자신의 옆에서 힘이 되어준 지인들에게 “나를 격려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절대 죽지는 않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25일 신곡 ‘없다’를 선 공개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