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보정 작업 없이 화보 뺨치는 라인을 선보이는 걸그룹 스타들이 많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몸짱’ 스타들의 ‘무보정’ 직찍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 효린은 완벽한 볼륨으로, ‘카라’ 구하라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 최강 뒤태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 ‘원더걸스’ 소희 역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쭉 뻗은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린 섹시 볼륨, 보정 따윈 필요 없어!
씨스타 효린이 ‘무보정 불륨 종결자’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효린 무보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효린이 최근 한 자동차 광고 촬영장에서 찍힌 것. 사진 속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보정 없이도 탄탄한 몸매 라인과 성숙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무보정 맞아요?’, ‘어떻게 이런 볼륨, 이런 라인을 갖을 수 있찌?’, ‘이기적인 볼륨’, ‘효린 무보정 몸매,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구하라 개미허리, 보정 안 하니 더 섹시해…
카라 구하라가 ‘개미허리 종결자’다운 반전 뒤태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구하라의 무보정 뒤태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구하라 주차장 뒤태’라는 제목의 이 사진 속에는 뮤직 비디오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는 바디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팬츠에 짧게 묶어 올린 티셔츠를 입어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뒤태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평소 살이 찌지 않는 가냘픈 몸매 탓에 일명 ‘초딩 몸매’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구하라이지만 운동을 통해 의외의 뒤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의외다, 탄탄 뒤태 예뻐’, ‘허리가 어쩜 저렇지? 무보정인데 더 섹시해’, ‘비주얼은 진짜 따를 자가 없다’,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 서현 소희 ‘각선미’, 따라올 자 없어…
‘각선미’ 대결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 소희의 무보정 사진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박빙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유산균 음료 광고 촬영 중 핫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결점 각선미를 뽐냈다.
한 패션지에서 선보인 서현의 보정 전 화보 사진 역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서현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함께 평소 명품 각선미로 각광받는 그녀라 단연 돋보였다.
사복패션조차 화보같은 소희의 각선미 역시 찬사를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소희의 사복패션이 공개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순식간에 뜨거워졌다. 네티즌들은 ‘소희 핫팬츠 사랑, 각선미 너무 부럽다’ ‘역시 소희 우월 각선미, 핫팬츠 잘 어울려’, ‘무보정 맞아? 일반 사람들과 이렇게 달라도 되는 거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소희는 이 사진 속에서 알록달록한 프린팅 티셔츠에 성조기가 그려진 핫팬츠를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굽이 낮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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