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24살 연하의 여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은 “짐 캐리가 26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와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새로운 연인과 함께 말리부의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짐 캐리의 한 측근은 “짐과 카트리나는 한 달 정도 만나오고 있다”며 “카트리나는 아일랜드의 작은 시골 마을 출신으로 미용학을 배우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온
이어 “짐과의 교제는 그녀의 일적인 경력에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며 “짐이 쌓아온 경력은 그녀를 더욱 할리우드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짐 캐리는 2010년 오랜 연인이었던 제니 맥카시와 결별했고, 최근까지 러시아 출신의 23살 여대생과 교제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