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입대와 맞물린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현역 입대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어떤 명확한 단어가 떠오르진 않는다"며 "말 한마디의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를 뿐"이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윤승아의 연인 김무열은 9일 오후 그간의 병역면제 논란을 뒤로하고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건강히 다녀오겠다"는 말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열의 소속사 TPC 관계자는 "조용히 입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조심스럽게 만나기 시작한 단계"라고 밝히며 연인 사이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