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생모를 찾기 위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진은 9일 오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다"며 "그룹 H.O.T처럼 유명해져 TV에 나오면 엄마가 찾을 것 같아 가수를 시작하게 됐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할머니가 엄마 노릇을 해주셨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채워지지 않아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달 18일 그룹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