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자니 루이스의 사망에 전 여자친구인 톱가수 케이티 페리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한 외신은 페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페리가 전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루이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1년간 둘이 사귈 때도 루이스에게 여러 문제가 있어 페리가 루이스에게 '잘못된 길을 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곤 했었다”며 “결국 페리가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자니 루이스와 케이트 페리는 공식 연인을 선언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자니루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있는 자택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웃들의 증언에 따라
자니 루이스는 불법무기 및 폭력 등의 혐의로 미국 산페르난도 밸리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며, 사망하기 5일 전 교도소에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배우 러셀 브랜드와 이혼 했으며 최근 연인이었던 가수 존 메이어와도 이별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