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준희가 첫 키스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준희는 “고 1때 첫 키스를 했다”며 운을 뗐습니다.
고준희는 “첫키스 상대는 고등학교 3학년 오빠였다”며 “보통 첫키스를 할 때 종소리가 들린다거나 사탕향이 난다고 하던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느낌은 없었고 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솔직한 발언 좋다”, “첫 키스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긴 힘들죠”, “종소리, 사탕향 다 거짓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