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벤자민 마일피드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5일(현지시각) 미국 한 매체는 “2년 간 만나온 연인 벤자민 마일피드와 4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빅서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비밀 결혼식으로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안무가로 영화 '블랙스완' 속 발레리노로 출연해 나탈리포트만과 인연
나탈리 포트만은 2010년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4개월 된 아들 알렙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블랙 스완’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