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에서 스팍 역으로 얼굴을 알린 것을 시작하여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사일러 역으로 출연해 매력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재커리 퀸토가 커밍아웃을 선언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는 “동성애를 왜 커밍하웃 해야 하는가. 동성애도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여야 하는데 왜 세부적인 설명을 필요로 하는지 의문이다”고 밝히며 “우리들(동성애자) 역시 이 사실이 두렵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동성애가 또 하나의 문화로 여겨졌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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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뉴스통신 김선영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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