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공황증이 재발해 18일 새벽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장훈 소속사 측은 “17일 오후 공황증세를 보여 스케줄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했는데 18일 새벽 증세가 심각해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사진집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를 발표하고, 그와 함게 갤러리 사진전, 독도설치미술전 등 ‘독도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
공황증이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쉴 수 없고 실제적인 위험 대상이 없는데도 공포감이 생기는 질환으로 앞서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 왔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