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누리꾼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재석 놀릴 거 생김. 실망이에요”라는 제목으로 된 유재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에서 유재석은 ‘탈의실(여)A’라고 적힌 문 뒤에 숨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습니다. 마치 여자탈의실 쪽을 훔쳐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누리꾼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감. 파렴치한 분이었음”이라고 유재석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사진은 MBC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유재석의 단점을 찾아냈다”,“천하의 유재석이 여자 탈의실에서 나오다니”,“소문이 맞구만. 소문이 맞아”,“유재석의 유일한 논란거리다”등의 장난기 가득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