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PM 핸즈 업 아시아 투어 인 서울 2011’(2PM HANDS UP ASIA TOUR in SEOUL 2011)이라는 타이틀로 공식적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연다.
2PM은 최근 정규 2집 ‘핸즈 업’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 2PM은 신곡 '핸즈 업'(Hands Up)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PM은 기존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데뷔 초 ‘10점 만점의 10점’을 연상케하는 밝고 화사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또 멤버 준호와 준수(Jun. K)의 자작곡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으로 이어지며 2PM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첫 서울 공연은 7월 19일부터 엠넷닷컴, 예스24를 통해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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