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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로 특구 지정 5년째를 맞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들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탈모 방지 헬멧입니다.
머리에 쓰면 레이저와 진동을 이용해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해서 머릿결의 건강 상태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엔진에 들어가는 연료를 조절하는 센서도 선보였습니다.
현재 공급되는 산소와 연료의 양이 적당한지 판단해 중앙제어장치에 알려주고, 엔진 출력을 조절하게 합니다.
지금까지는 완성차 업체에서 전량 외국 제품을 사용했는데, 국내 벤처기업의 제품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된 지 올해로 5년째.
특구에 입주했던 중소 벤처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헌 / 대덕특구 벤처기업 관계자
- "지원 사업을 통해서 시제품 제작에도 도움을 많이 주고, 입지 조건도 대전 연구단지 안에 있어서 카이스트나 표준연구원에서 협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앞으로의 산업 구조는 대중소기업 상생이 필수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대덕 연구특구 입주 기업들의 성과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남용현 / 대덕이노폴리스 벤처협회장
- "앞으로의 산업 경쟁력은 기술 벤처들의 제품들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때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경제 체제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벤처기업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나 벤처 생태계 조성에 대한 투자가 다소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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