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앞으로 1년 동안 모두 8종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여 국내 시장 점유율을 두자릿수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시작으로 8개의 차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생산 차량은 6종, 수입차량은 2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앞으로 3년간 막대한 투자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로 GM과도 이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M대우는 내부적으로 신차 출시와 생산시설 투자 등에 3년 동안 모두 6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