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곤파스가 지난 2002년 큰 피해를 준 태풍들과 유사한 진로를 보이고 있다며 4대강과 철도, 항만 등에 비상대책반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곤파스가 북한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측의 황강댐과 임남댐의 방류에도 대비 중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