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2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어난 375억 달러와 352억 달러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144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올해 무역수지 흑자가 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출 호조 속에 우리나라의 세계 수출순위가 지난해 9위에서 올 상반기 이탈리아 등을 제치고 7위로 상승해 수출 8강에 사상 최초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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