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1일) 그룹 창립 114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으로 직원들에게 보낸 기념사에서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두산도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런 '기업 책임론'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두산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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