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제약업계 처음으로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인 '굿바이(GOOD BUY)'에 동참하기로 하고, 어제(28일) 서울 용산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 소화장애 치료제인 '백초' 제품에는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부착되며 백초 판매수익금 일부는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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